코로나와의 전쟁이 장기화되며 사람들은 이제 코로나를 근절하기보다는 일상생활속에서 코로나의 가능성을 인정 및 수용하고,그 대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것으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중단되었던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기업교육활동들도 새로운 국면을 맞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HRD담당자들은 코로나가 일상화된 시대의 HRD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있지요.
인키움은 지난 7월중순 B사에서 <일상속 코로나, 진화하는 HRD>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의 내용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온라인 교육인 이러닝이 만들어지고 보급되었던 2000년대 초,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교육이 만들어졌으니 오프라인 강의는 무의미해질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이러닝에는 오프라인 교육에서 충족시킬 수 없는 요소들이 있었고, 그렇기에 오프라인교육은 지속되었습니다. 그 요소는 바로 사람대 사람의 소통과 몰입과 같은 사회성, 그리고 시대의 기술과 트렌드에 발맞출 수 있는 유연성 이었던 것이죠.
코로나의 위험이 일상화된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프라인 교육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시대에 맞게 그 형태를 바꿔야 하겠지요. 그렇다면 오프라인 교육은 어떤 형태로 바뀌어야 지속될 수 있을까요? 강사님은 여러 가지 변화 방안에대해 이야기해주셨고, 그 중에서 대표적인 세가지에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Micro, Right-time, Single Concept
지금까지 대부분의 기업교육에서는 전통적 교육개발 모형인 ADDIE모형에 의지하여 교육을 개발해왔습니다. 그러나 트렌드나 이슈등에 의해 교육환경이 빠른속도로 바뀌는 요즘 시대에는 개발과정이 느린 전통적 과정개발 모형은 맞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변화된 교육모형은 짧은집중시간을 고려한 분량과 한번에 쉽게 소화 가능한 1가지 개념의 작은 구성으로 이뤄져있습니다. 따라서 자주 업데이트되는 직무매뉴얼, 트렌드, 신제품등의 정보가 필요할 때는 언제든 스마트폰으로 바로 찾아볼 수 있고, 정해진 형식이 없는 교육이 선호될 것입니다.
둘째 NEW platform infra 필요
앞서 말한것과같이 빠르게 전달할 수 있으면서도 비형식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이를통해 Blended learning의 진화된 형태인 Flipped Learning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온라인을 통해 선행학습이나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학습을 진행하고 오프라인 교육에서는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통해 집단지성 촉진과 심화학습을 하는 방식입니다.
셋째 더 중요해진 역량개발에 초점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로인해 만연해진 위기환경은 HRD를 더 중요해진 역량에 초점을 맞추게 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중요하게 다뤄질 역량은 다양한 문제앞에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는 디자인 씽킹, 새로운 플랫폼 인프라를 능숙히 다룰 수 있는 디지털 역량, 변화하는 상황에대해 정보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 비대면으로도 조직구성원들을 충분히 이끌 수 있는 원격리더십, 불안하고 위험한 환경에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 등입니다.
이번 특강 시간 동안에 B사의 HRD담당자들은 강사님의 말을 놓치지 않기위해서였는지, 열정적으로 필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근미래의 HRD트렌드에 대해 교육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것 같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의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더 많은 내용을 알고싶으시다면, 아래 교육문의폼이나 전화번호로 인키움에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코로나와의 전쟁이 장기화되며 사람들은 이제 코로나를 근절하기보다는 일상생활속에서 코로나의 가능성을 인정 및 수용하고,그 대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것으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중단되었던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기업교육활동들도 새로운 국면을 맞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HRD담당자들은 코로나가 일상화된 시대의 HRD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있지요.
인키움은 지난 7월중순 B사에서 <일상속 코로나, 진화하는 HRD>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의 내용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온라인 교육인 이러닝이 만들어지고 보급되었던 2000년대 초,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교육이 만들어졌으니 오프라인 강의는 무의미해질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이러닝에는 오프라인 교육에서 충족시킬 수 없는 요소들이 있었고, 그렇기에 오프라인교육은 지속되었습니다. 그 요소는 바로 사람대 사람의 소통과 몰입과 같은 사회성, 그리고 시대의 기술과 트렌드에 발맞출 수 있는 유연성 이었던 것이죠.
코로나의 위험이 일상화된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프라인 교육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시대에 맞게 그 형태를 바꿔야 하겠지요. 그렇다면 오프라인 교육은 어떤 형태로 바뀌어야 지속될 수 있을까요? 강사님은 여러 가지 변화 방안에대해 이야기해주셨고, 그 중에서 대표적인 세가지에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Micro, Right-time, Single Concept
지금까지 대부분의 기업교육에서는 전통적 교육개발 모형인 ADDIE모형에 의지하여 교육을 개발해왔습니다. 그러나 트렌드나 이슈등에 의해 교육환경이 빠른속도로 바뀌는 요즘 시대에는 개발과정이 느린 전통적 과정개발 모형은 맞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변화된 교육모형은 짧은집중시간을 고려한 분량과 한번에 쉽게 소화 가능한 1가지 개념의 작은 구성으로 이뤄져있습니다. 따라서 자주 업데이트되는 직무매뉴얼, 트렌드, 신제품등의 정보가 필요할 때는 언제든 스마트폰으로 바로 찾아볼 수 있고, 정해진 형식이 없는 교육이 선호될 것입니다.
둘째 NEW platform infra 필요
앞서 말한것과같이 빠르게 전달할 수 있으면서도 비형식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이를통해 Blended learning의 진화된 형태인 Flipped Learning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온라인을 통해 선행학습이나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학습을 진행하고 오프라인 교육에서는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통해 집단지성 촉진과 심화학습을 하는 방식입니다.
셋째 더 중요해진 역량개발에 초점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로인해 만연해진 위기환경은 HRD를 더 중요해진 역량에 초점을 맞추게 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중요하게 다뤄질 역량은 다양한 문제앞에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는 디자인 씽킹, 새로운 플랫폼 인프라를 능숙히 다룰 수 있는 디지털 역량, 변화하는 상황에대해 정보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 비대면으로도 조직구성원들을 충분히 이끌 수 있는 원격리더십, 불안하고 위험한 환경에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 등입니다.
이번 특강 시간 동안에 B사의 HRD담당자들은 강사님의 말을 놓치지 않기위해서였는지, 열정적으로 필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근미래의 HRD트렌드에 대해 교육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것 같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의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더 많은 내용을 알고싶으시다면, 아래 교육문의폼이나 전화번호로 인키움에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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