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키움의 금지어는? 2022년 시무식 현장

 

예로부터 호랑이는 용맹하고 기백이 뛰어난 동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이것에 더해 올해 임인년을 상징하는 검은 호랑이는 호랑이 중에서도 강력한 리더십과 독립성, 도전정신, 강인함, 열정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인키움 임직원 모두도 올해는 좀 더 활기차고 열정적인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2022년 첫 출근 날 시무식 행사를 하였습니다.


시무식은 임원진 여섯 분의 인키움과 직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야기하는 신년사와 새해맞이 소원쪽지 선물 추첨, 그리고 작년 말과 올해 입사하신 신입사원 및 일학습병행제 사원분들의 인사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경영지원실 이미라 실장님의 신년사

작년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좌절감을 많이 느끼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런 시기가 여러분들의 삶에도 좀 있잖아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 좌절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은 결국 ‘계획을 잘 세우는 것’ 이더라고요. 목표했던 것이 실패했다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생각하고 그 목표를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방법을 다시 점검해야 해요. 그런 생각들을 모아 구체적인 계획으로 만드는 거죠. 여러분들도 한 해 계획을 잘 세워서 차근히 이루어 나가실 수 있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스마트러닝팀 장상현 이사님의 신년사

칭기즈칸이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대제국을 건설했다는 사실은 여러분 모두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 업적은 칭기즈칸 혼자 이룬 게 아니에요. 같은 목표를 가진 수많은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개인이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모두가 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다 함께 노력해서 우리 인키움과 직원 여러분들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꿈을 이루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PO 사업팀 양선직 이사님의 신년사

작년은 저희 BPO 사업부에 참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어려웠지만 저희 부서가 목표로 삼았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올해도 몇몇 사업 수주에 성공하여 좋은 스타트를 하고 있지요. 그런데 앞으로 더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부서 간에 더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회사 부서들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생각하고 서로 돕는 마음가짐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면 내년 이맘때쯤에는 우리가 지금보다 더 좋은 성과를 거두고 기분 좋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인재개발연구소 김종규 이사님의 신년사

회사와 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갈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장은 내가 하기 나름이고 이를 위해서는 스스로 그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해야 합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존중받고 뭔가 더 성장하여 자아실현을 하는 것은 누가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세요. 그리고 매슬로우(Abraham Maslow)가 말한 인간의 3, 4단계(소속, 존경) 욕구를 충족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박지현 대표님의 신년사

우리 인키움의 가장 큰 자산이 뭘까요? 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같이 어울려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게 동료에 대한 관심과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말해왔습니다. 내 주변의 동료가 무엇에 힘들어하고 있는지, 어떤 일에 기뻐하고 있는지를 전혀 신경 쓰지 않으면 언젠가 한계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잘 해오고 있지만, 올해는 더욱 내 주변 동료들한테 관심을 갖고 대화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분 고생하신다.’ 여기서 생각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제가 뭘 도와드릴까요?’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것을 우선적으로 해야 선순환이 되는 것입니다. 모두가 ‘교육 전문 기업’ 인키움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힘차게 시작하는 한 해 되기를 바랍니다.

 


김석정 대표님의 신년사

올해 우리 회사의 키워드는 학습과 성장으로 정했습니다. 우리들은 지식근로자(knowledge worker)입니다.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고객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수동적으로 시키는 대로만 일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받은 일에 대해 지속적으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행 방법이 맞는지, 나는 정말로 잘 하고 있는지, 더 잘 하기 위해서 뭘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스스로 질문하고 피드백 할 수 있는 사고의 습관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반면 쓰지 말아야 할 키워드도 있습니다. “안 해봤어요.”, “처음. 해봐요.”, “잘 모르겠어요.” 이 말은 절대 하지 마세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앞으로 절대 그 일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제자리에 머물게 되겠지요. 성공하든 실패하든 주위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보고 가능한 방법을 찾아 계획하고 부딪쳐보고 그곳에서 무언가를 배워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인키움과 구성원 여러분들이 더욱 성장하여 같은 날 이 자리에 여러분들을 밝은 표정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임원진 여섯 분들의 신년사를 마치고, 시무식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을 위해 소원 쪽지 선물 추첨을 하였습니다. 

모두 세 분이 당첨되셨습니다. 당첨자분들의 소망은 무엇일까요?

 다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키움 임직원 한 분 한 분 적어주신 소중한 새해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인키움의 한 해 목표와 마음을 다지는 시무식 소식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2년도 신입사원, 승진자, 사내강사 등의 교육과 컨설팅이 필요하신 교육 담당자님께서는 인키움과 상담해 주세요. 

기업교육 분야에 있어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있는 저희 인키움이 고객사의 인재 육성에 좋은 변화를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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